일상카메라

멜랑꼴리아.

수리C 2015. 8. 6. 13:01


LOMO LC-A+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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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외로움이 있다.

먹고사는게 슬프다.

나는 네가 외롭다.

없어진 그 사람이 그립다.

누가 손이라도 대면 툭, 

눈물이 폭발할것 같다.

그러면서도 네가 내게 하는 양을 지켜보겠다는 마음이 가소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