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하다가 웨이트를 하다가 요가를 했고 수영을 했고 요가를 했고 웨이트와 수영을 한다.
큰맘먹고 개인레슨을 몇회차 받았는데,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몇가지 알아낸것.
1. 자유형할때 몸의 롤링을 더 주어도 된다
2. 왼손 글라이딩할때 손가락에 힘이 너무 들어가는데 이건 왼쪽으로 롤링이 잘 안되는 상태에서 손을 멀리 뽑으려고 하다보니 나타나는 현상인듯
3. 고개를 좀더 박고해도 될 것 같다
4. 평영할때 숨쉬고나서 상체를 더 던져도 된다. 지금은 물속으로 글라이딩은 안되고 물과 수평;
5. 접영 입수할때 아직도 팔을 많이 쓴다
6. 어깨 가동성문제도 선수같은 각은 안나온다
7. 리커버리는 여전히 느리다. 박자가 아직도 안맞는거같고 그래서 브이자 접영한다
8. 리커버리가 늦은 이유중에 하나는 손을 물밖까지 밀어내기 못해서 물을 끌고 돌아오려니 기운 딸여서 그런듯
게으르게,강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