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MO LC-A+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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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외로움이 있다.
먹고사는게 슬프다.
나는 네가 외롭다.
없어진 그 사람이 그립다.
누가 손이라도 대면 툭,
눈물이 폭발할것 같다.
그러면서도 네가 내게 하는 양을 지켜보겠다는 마음이 가소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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