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봉한 고레다히로카즈 감독의 아무도모른다.를 이동진님과 본 금요일.
그리고 컨택트를 본 토요일.
아무도모른다.는 정말 슬픈 영화 였는데
컨택트는 속에서 부터 흐느낌이 나오는 영화였다.
당신의 미래를 안다면 그것을 바꿀것인가. 라는 질문보다 더.
결국 늙고 죽을것을 알면서도 사는 인간이란 얼마나 가련하고 위대한 존재인가 하는 인생의 무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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