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ㄹ 가 취직을 하여 사천으로 내려간단다.
오랜만에 ㄱㅇ 와 ㄷㅁ 와 ㅌㄹ 를 함께 만났다.
조금도 힘들지 않은 그닥 특별할것도 없는 1차 2차가 끝나고.
아이들은 혼자삶의 쓸쓸함을 결혼에 대한 바램을 말하고 미생에 빙의 되고.
외투를 에이는 바람을 뚫고 우리집까지 바래다준다.
그래, 내 젊은날이.
이거면 됐다. 이거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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