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2015년이라니.
작년 이맘때 나는 어떤 다짐을 했었는지....
정량적 평가가 가능한 것중에 생활체육지도자취득이랑, 기타배우기는 했는데.
과연 사람들을 챙겼는지, 새로운 것에 놀라워했는지.
어찌됐든 2015년이다.
서른 한 살. 이라고 말하는 내 목소리가 생경하다.
올해의 나는, 재정상태를 +로 돌릴거고 ㅠㅠㅠㅠ 아...... 빚쟁이 ....ㅠ
운동을 더 열심히 해서 SFG level1 을 취득할거다.
그리고, 쓸데없는 말을 하지않을거다.
마음에 있는 진심만 꼭꼭 눌러 말할거다.
나의 사람들. 이 언제까지 나의 사람들일지 모르겠지만,
당장에 내일 남남이 된데도 아쉽지 않도록 잘할거다.잘할거다.
언제나 새로운 세상을 궁금해하고. 예단하지 않고, 뻔하지 않은 사람이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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