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는나도 민망한 나의 빨간색 요가바지를 입고.
모빌리티 웜업.
16키로 케틀벨 프론트스쿼트 10회
8+10키로 케틀벨 프론트스쿼트 10회
10+8키로 케틀벨 프론트스쿼트 10회
확실히 프론트스쿼트는 중량이 가벼워도 힘들고 나의 경우에는 허리에 무리도 좀 많이 가는것같다.
승모근긴장때문에 백스쿼트대신 프론트스쿼트를 하려고했는데 허리나갈판.
그쯤되니 스쿼트랙이 비어서
빈봉 백스쿼트 10회 (빠르게)
5+5 (키로아니고 파운드겠지?) 백스쿼트 10회
5+5 (키로아니고 파운드겠지?) 백스쿼트 7회....? 마지막에 못일어날뻔했다.
15키로 이지바로 힙쓰러스트 10회 하는데 패드없이 했더니 골반이 너무 아파서
20키로 원판으로 10회하려고 했으나 원판이 너무커서 골반 가독범위가 안나오길래 버티기만.
20키로 빈봉에 10+10 키우고 8회 *2
패드를 제대로 안댔더니 골반나갈뻔했다.
이지바 스티프드레드데드리프드로 마지막 하체 털어주기.....
로 마무리 하려고 했으나
괜히 욕심이 생겨서 12키로 케틀벨 스윙 100회 까지.
요근래의 케틀벨스윙은 참 마음에 들지 않는데
뭘 놓치고 있는건지 힙드라이브가 제대로 걸리지 않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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