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코엑스에 갔다가 들어오면서 너무 더워서 이렇게 더워도 되는건가 생각하다가.
문득 생각해보니 7월의 끝무렵. 여름의 한복판. 이 아닌가!
심지어 중복에 대서 라는데.
갑자기 이렇게 더워도 되겠다 싶다.
여름이면 좀 더워야지 암. 하는 생각도 든다.
모든것이 완벽한. 여름의 한복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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