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월요일
우왕 웨이트랑 오리발 하는 날이다!
근육통 오실예정.
수영강습 전까지 시간이 너무 없어서
목 무릎정도만 모빌리티 웜업 5분 정도 후.
5키로 원반 오버헤드 스쿼트 10회로 몸풀기
30키로 바벨 데드리프트 10회 8키로 덤벨 프론트스쿼트 10회
40키로 바벨 데드리프트 1,1,1 8키로 덤벨 프론트스쿼트 10회
(40키로 바벨 데드리프트 5회 8키로 덤벨 프론트스쿼트 10회)*2
매우 임팩트 있는 운동이었는데 살이쪄서 그런지 무게는 정말 쉽다.;;
오리발 배영인테 접영킥은 정말 꿈틀대는 새우가 따로없......
(접영25+평영25) *4 이건 중간에 토나와서 두바퀴 째부터 평영대신 자유형으로 했는데 그래도 끝까지 안포기했다.
스컬링 연습하다가 어깨나갈뻔 ㅎ
수영을 그만둘때가 되니 너무 재밌네!!!!
1/3 화요일
기다리던 아쉬탕가요가 시간.
잘 해보려고 했는데 벽 옆이라 그런지 집중도 잘 못하고.
결국 차투랑가 하다가 오른쪽 어깨근육에서 툭 소리 나더니 근섬유 몇개 찢어진거 같다.
그 이후로 더욱 집중을 못했......
소싯적에 하던 헤드스탠드는 근처도 못간다.
슬프다.
1/5 목요일
정말 대충의 수영.
설렁설렁 몸만풀기
1/7 토요일
90분의 하타요가.
저번에 한번 해보고 죽을뻔 했으면서 하필 오전10시 수업인데 딱맞게 9시 40분에 눈이 딱 떠져서 어쩔수 없이 갔네ㅎ
부장가사나는 여전히 허리가 너무 아프고.
그래도 ㅇㅅ쌤 말대로 골반까지는 바닥으로 그리고 가슴을 많이 열려고 노력했다.
하고나면 진정 뿌듯한 주말 아침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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