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 월요일
집에서 딩굴대다가 급히 수영장으로.
상체를 좀 해보려고 한날. 수영 오리발 하는날이므로 웨이트로 하체를 털어버리면 너무나 험난할 것 같아서 ㅎ
(데드리프트 25키로 15회 + 레터럴레이즈 3키로 양팔 15회 ) *3
레터럴레이즈는 승모근이 솟지 않도록 가슴선까지만 올렸다.
(풀오버 5키로 10회 + 매달리기..... 손미끄러지기 전까지만) *2
시간없어서 하다맘. 풀오버는 조금더 무겁게 해도 될것같다.
푸쉬업 10회
푸쉬업은 매일 하기로 킁
오리발 자유형, 배영발차기, 잠영, 무호흡 평영등을 했음.
초과호흡을 열심히 하니 25미터 잠영후에도 호흡이 남아서 신기했당.
12/27 화요일
대망의 아쉬탕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해보고싶던 아쉬탕가 요가를 이제야 해보네.
음.. 일단 흐름 속도가 진짜 빨랐고,
그 와중에 나는 점프백&점프스루를 못하니 더욱 느려지고 내 몸은 뻗뻗하고.
그래도 진짜 재밌었따 땀이 뻘뻘.
열심히 해야지.
12/29 목요일
요가를 갈까하다가 화요일 이후 근육통이 진짜 악소리나게.....
이대로라면 전굴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하겠다 싶어서 수영으로
자유형 25미터 6바퀴 (왕쪼랩 ㅋㅋㅋㅋ)
IM 2바퀴
12/31 토요일
알차다.
송년회 중간중간 요리조리 운동을 했다. 기특하다.
살도 좀 빠져라 ㅎㅎㅎㅎ
유정쌤 잉글리쉬빈야사.
동작을 못해 정신이 없는데 영어가 들리니 더욱 정신이 없다.
볼스터를 이용한 이완이 참 좋았당.
'게으르게,강해지다 > 운동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1월 둘째주의 운동. (0) | 2017.01.13 |
---|---|
2017년 1월 첫째주의 운동. (0) | 2017.01.04 |
2016년 12월 셋째주 운동. (0) | 2016.12.27 |
웨이트를 그만둔지 반년만에 경도비만이 된 이야기. 16년 12월 19일의 운동 (0) | 2016.12.20 |
6월 2일의 운동 (0) | 2015.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