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뮤직바.
애정하는 미스터지브라. Mr.Zebra.
사장님이 항상 막 퍼주셔서 망하지 않을까 걱정되지만ㅜ
음악을 나누고, 지난 추억을 나누면서. 오늘을 선물받고 오는 곳.
어제는 무려 김광석 아저씨가 스크린에 등장!!
서른즈음에 듣는 서른즈음에라니.
술을 좀더 좋아하면 퇴근할때마다 들러서 한잔씩 마시고오는건데 ㅋ 아쉽지만.
사장님, 마리 또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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