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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안녕. 태도에 대하여. 2018년에는 무리하지 않기로. 나답지 않은 얼굴을 억지로 짓지 않기로. 딱 그것만 해보기로 한다. 태도에 대하여. 라는 책이 참 많은 생각을 들게했던 2018년의 2월 차이니스뉴이어즈음 이었다. 7 독서노트 태도에 관하여 임경선 저 태도에 관하여 전체 5 만일 그때 내가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라며 또 하나의 인생을 자신에게 주어진 옵션이라고 착각하고 제멋대로 상상하던 나는 뭐랄까, 내가 현재 살고 있지 않은 대안의 삶에 멋대로 싸움을 붙인 후 알아서 지고 있었다. 대안의 인생, 그런 건 어디에도 없는데 말이다. 행여 있더라도 분명히 내가 선택하지 않은 ‘저쪽 인생의 나’도 똑같이 ‘이쪽 인생의 나’를 시기하고 있었을 것이다. 2018.02.15 삭제 영감이 떠오르든 말든 일단 정해진 시간에.. 더보기
오랜만에 몰입이라는것. 출장을 다녀왔다. 이 회사의 좋은점은 이러니저러니해도 여자여도 일할수 있다는 거다. ㅂ이사님 ㅈㅅ팀장님 ㄱ대리님과 함께 새벽에 도착해서 5일을 꼬박. 너무 바쁘고 영어도 안되고 매일매일 스트레칭 몇번하고 쓰러져 자는 날의 연속이었는데, 오랜만에 아무생각없이 정말 일에만 몰입했던것 같다. 이러니저러니해도 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는지 막 기운이 나고 더 잘하고싶고. 막 그랬다. ​ 더보기
해야할 말은 바로 하는 어른이 되기. ㅅㅈㅇ 이랑 ㅇㄹ 이랑 ㅎㅈ 랑 ㅎㅈ 출산전에 연초 모임을 했는데, 며느리에게 섭섭한거 밀도 못하고 꿍 쌓아두고 있다가 임신했다는 소식에 되도 않는 악담을 한 시어머니 얘기가 나왔다. 그래 사람이 마음에 어긋나는일이 있으면 바로바로 진솔하게 얘길 해야지 괜히 다른일에 마음보다 훨씬 독한말 내놓는 이상한 어른이 되지는 말아야지 했다. 명절에 밥을 먹다가 아빠가 강아지에게 아이스크림을 주려고 해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미쳤나봐 하면서. 아빠도 되게 기가차고 겸연쩍었을 텐데 가족들도 많고 놀라기도 했는지 삐져서 꿍하고 있더라. 나도 내내 마음이 안좋았다. 아니 아빠가 대체 무슨 죄를 져서 나한테 이런 대접을 받았나. 집을 나서다가 아빠 잘못했다고 했다. 그래도 이만큼은 어른이 된 것 같아서 조금은 다행.. 더보기
새해 첫 출근 새해 첫출근부터 고되다. 먹고살기는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겠지만 작금의 상황은 진짜 이러고 다녀야 하나 싶을정도. 징징대는거 그만두고 싶은데 막상 징징도 안대면 더 억울할거같기도하고 ㅎ ㅏ 더보기
벌레는 손으로 잡는게 아니다. 진짜 별 또라이들이 너무 많은데, 벌레를 손으로 때려잡아봐야 내 기분만 더러워지니까 그냥 그들만의 사정이 있겠지. 하기로 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