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ㅈㅇ이가 연결해준 둘이 결혼을 하게되었는데 안그래도 그 둘을 흡족해하고 있었지만 결혼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보는 내가 다 행복하다.
이렇게 행복한 모습으로 결혼을 중비하는 사람들이 있었던가. 둘의 에너지에 절로 입꼬리가 올라가고 마음이 들썩거렸다.
와아 진짜 정말 잘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결혼은 37살에 만나 38살에 해야겠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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