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로그북

이사를 했고, 꿈같은 2박3일이 지났다.

정말 아무일 없을줄 알았던 이사는 왠걸. 

전 집주인과의 다툼으로 주인아저씨. 전화에 노이로제가 걸릴지경.

그래도 ㅎㅇ 이 왔고 연애를 시작했고 2박3일동안 함께있었다.


집은 여전히 심란하고, 청소업체는 제대로 청소를 안해주었고,

아직도 전 집주인과의 일이 끝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서로 만지고 만지고 또 만지면서 꿈같이 보냈다.


그래. 이런게 연애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다.

나는 진짜 행복해질수 있을것 같다.

'인생로그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막염의 세상.  (0) 2015.06.18
또 어려워진다.  (0) 2015.06.10
회사, 사람들.  (0) 2015.06.03
취미는 사랑. 특기는 연애.  (0) 2015.05.26
518  (0) 201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