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구글에 내 이름을 검색했더니 소름돋게 내가 까먹어서 접속도 못하는 트윗계정이 검색된다.
2014년의 나는 참 고민이 많았었네.
스무살때보다, 서른살때보다도 더 고민없이 살고있는 지금이. 조금 부끄러워졌다.
나의 삶의 주인. 이라는 말이 무섭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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