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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로그북

엄마아빠표블루베리. 집에서 키우는 블루베리나무. 작년엔 새시키들이다쳐먹은 블루베리. 올해는 엄빠가 매의눈으로지켜서 그런지 블루베리가 다갈다갈♥ 더보기
서른이면. 서른에 뭔가가 되어 있을거라던 어린시절의 생각은 그야말로 지나친치기.호기.욕심. 서른에 사람이라도 되면 다행이다. 하지만 바라건데 서른이면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도는 꼭 알게되었으면한다. 흠 치열한고민이필요하다. 더보기
좋지 아니한가. 그래도 우린 좋지 아니한가 바람에 흐를 세월속에 우린 같이 있지않나. 더보기
나는 지금도 우리를 생각하면서 울어. 다가온 순간, 지나간 순간, 나는 지금도 우리를 생각하면서 울어. 더보기
정치학교 참가동기 나 혼자만을 위해 살지는 않겠다고 생각하던 시절을 지나, 어느새 회사원이 된 지금은 "현실이..."라는 말로 모든 가치들을 평가절하 하고 있습니다. 이명박을 욕하면 누구나 의식있는 사람으로 대접받는 이 시대에 현재를 넘어선 꿈을 꾸고 싶습니다. 커다란 선거가 줄줄이 예정되어있는 올 해, 다른 세상에 대한 막연한 희망이 아닌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더보기
. 내가 과연 당신없이 살수있을까. 함께 웃었던 기억들을 잊고 따뜻함을 잊고. 또 혼자 몸을 떨며 없던 일 인듯 다른 사람과 웃을수 있을까. 더보기
2011년이가요 당신이있어서 행복했던, 당신이있어서 원없이울었던,당신이있어서내가세상에서가장예쁜여자가되었던. 그대들이있어서 따뜻했던. 당신이있어서 울컥했던 2011년이가네요 나는 나이들고있지만 점점 깊어지고 넓어져서 당신의앞에 그대들의 옆에설께요 더보기
두 에이쓰 크흑 ㅠ 귀여운 놈들. 딱 업어왔으면 좋겠네 쓰읍. 든든한 두 에이쓰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