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도 안궁금해한다고 투덜대는 나한테,
오늘 너무너무 예쁘다 빛이난다. 라고 얘기해준다.
집에 도시락을 사다주며 너무 바쁜거같아 나 갈께 쪽 하고 뒤돌아 나갔는데 뒤따라 뛰어온다.
계속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면서도 가끔 내손을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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