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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로그북

6월27일의 마이솔

왼무릎도 계속 아프고 오른햄스트링도 계속 아프고.
주에 4번 하다가 가끔 안가는날은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자꾸 빠지게 된다. 오늘까지 겨우 세번.
생리전라 그런지 날씨깨문인지 어제부타 무겁던 몸이 오늘은 더욱 축축쳐져서 백번 고민하다가 내일 생리시작하면 진짜 못가니까 오늘은 가자 하고 끙차. 집을나섰다.
사바사나를 길게해야지 생각하고 수리야를 5 5 정성스레하고펀더멘털을 세자세 정도만 하고 피니싱을 했다. 시르샤를 오랜만에 했더니 너무 불안정해서 기억자는 못하고 바로 내려왔다. 그러고 사바사나를 15분 넘게 했더니 우와 진짜 몸이 너무 가뿐하다. 빨리 출근시간을 바꿔서 아침 마이솔을 좀 여유있게하면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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