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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로그북

7월2일의 아쉬탕가

어제는 왠일인지 햄스트링이 너무 부드러워서 놀랬다. 이게 생리직후의 호르몬 영향으로 몸이 부드러운건지 드디어 나아가는건지. 계속 이랬으면 좋겠다.
내일은 문데이. 그래서 문데이기념 드랍백컴업을 선생님이랑 했는데. 내려갈때도 꽤 부드러웟고 많이 걸어들어왔고 컴업에!!! 초반만 선생님 힘을받고 쓕 올라왔다!!!! 허리가 살짝 툭 하김 했지만 장족의 발전. 덕분에 오랜만에 수련이 진짜 뿌듯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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